ⓒ Yeo, Dongwan

Our perspective

▪ Companies are people. A company is a group of people with a structured system, gathered together to achieve specific goals. So the success of a company is achieved by its people and its sustainability is secured by them. Therefore, we believe in managing an organization for people rather than managing people for the organization. People are not machines…they do not give an output when an input is made but think comprehensively, able to control their surroundings and resolve issues around them and thus, as human beings want to understand and be understood. So, whatever the environment we may live in, we have to have a sense of ethics of respecting each other. Training programs then should not be unilateral but have to occur through interactions with the participants, which is the systemic approach from a comprehensive point of view.

▪ As individuals, we possess completeness. Different from other organisms that carry out task specialization, individuals are creative with an ability to discover ‘generalized principles’ through comprehensive thinking. But since we live in a segmentalized society pursuing specialization, we fail to realize our hidden (inherent) capabilities, get short-sighted hanging on to details and hand over the dilemmas we need to resolve together to others. We have become so individualistic (ego-driven and selfish) to the point of not remembering that it is in our nature to collaborate and exist together. So we need to develop the ability to see the larger context with a universal view. Individuation has to take place for each of us, then we gain our own point of view to making decisions, able to band together with others for collaboration and ultimately move in the direction of the humanity finding a larger meaning of life.

▪ Language has power of its own. It is because language is formed with human consciousness and spirit to use as a method of communication. But the usage of language is double-sided. On one side, our civilization’s achievements are the consequences of language and the authority in political, economical, social areas also operates through language, allowing us to share all information and knowledge with each other. On the other side, although language is a non-violent means, it is used to take vitality away from organisms and used as deceptive descriptions with specific intentions, or as methods to exert unilateral power to weaken authority. When used incorrectly it distorts concepts and blocks communication. The nature of language is a ‘tool for communication’ so language, in speech or text, must be used in the right way.


▪ 조직은 곧 사람. 조직은 특정한 목적 달성을 위해 사람들이 모인 체계 있는 집단이므로 기업조직의 성공은 직원들에 의해 성취되고 또 직원들에 의해 지속가능성이 담보된다. 따라서 우리는 조직을 위해 사람을 운영하는 관점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조직을 운용해간다는 관점을 견지한다. 사람은 정보를 입력하면 그 결과를 출력하는 기계가 아니다. 사람은 종합적으로 생각하고 주변 일을 조정할 수 있는, 그래서 이해하고 이해받기를 원하는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는 윤리의식을 가져야 하며, 또 어떠한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일방향일 수 없고 참가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설득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방식은 포괄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접근(systemic approach)하는 것이다.


▪ 인간은 개별적으로 완전성을 가진 존재다. 어떤 특화된 작업만을 수행하는 다른 생물들과 달리 우리 인간은 포괄적이며 통합적인 사고를 통해 ‘일반 원리’(generalized principles)를 발견해내는, 그리하여 창의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현대사회의 세분화된 구조 속에 살며 저마다 전문성을 추구하다 보니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상실하고 어느덧 근시안적이고 지엽적인 일에 매달리며,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토대에서 발생하는 공동의 이슈는 도외시하고 있다. 달리 말하면 개인주의(Individualism)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것으로써, 이는 현대인들이 직면한 최우선의 이슈다. 개인주의는 함께 살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즉각 개별자로서의 본성을 깨달아 미래를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시각으로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줄로 안다. 각자로서 개별화(Individuation)가 돼야 의사결정 관점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연대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인류가 나아가는 길에 동참하여 기여할 수 있다. 그랬을 때야 개인의 삶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 언어는 그 자체로 고유의 힘을 가진다. 언어는 인간의 정신과 의식을 담은 소통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어의 효용성은 양면적으로 나타난다. 오늘날 인류 문명의 모든 성과는 언어로서 귀결되고,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의 권위 역시 언어를 통해서 작동되어 그 모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데 절대적인 기여를 한다. 반면에 언어는 인류의 비폭력적 소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생물의 생명력을 앗을 정도로 가장 폭력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특정한 의도에 따라 현혹적 수사로써 쓰이기도 하고 권위를 약화시키는 수단으로 써서 일방적인 힘으로 작동되기도 한다. 나아가 개념을 왜곡시키거나 잘못 사용하여 오히려 소통을 방해하기도 하여 언어의 본질을 호도한다. 그래서 언어를 쓰는 것을 보아 그 사람의 태도를 보는 지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언어는 본질적으로 ‘소통을 위한 도구’다. 그러므로 언어는, 말이나 텍스트 공히 올바로 쓰여야 한다.